트릿지는 6월 12일 법무법인 대륙아주(DR&AJU)가 설립한 글로벌 컨설팅사 D&A 어드바이저리와 양해각서(MOU)를 체결하고, 한국 농식품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공동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

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한국 농식품 중소·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외 진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고, 각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바이어 검증 및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.

트릿지 신호식 대표는 “트릿지가 지난 10년간 축적해온 글로벌 공급망 데이터와 자체 개발한 데이터 솔루션을 기반으로, D&A 어드바이저리와 함께 한국 농식품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”이라고 밝혔습니다.

대륙아주 대표 변호사인 이규철 변호사는 “트릿지의 AI 기반 시장 인텔리전스를 접목한 협업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가 기대된다”며 “필요 시 법률 자문도 적극 지원할 것”이라고 전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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